부산 사하구, 진로 체험 프로그램 '토요 진로 한마당' 운영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선착순 접수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26일 '토요진로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그리고담다(도예가), 우아한베이커리(제과제빵사), 라탄이지(라탄공예가) 등 사하구 내 지정된 진로체험처에서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꿈하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토요 진로 한마당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