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승용차가 주차 차량 '쾅'…운전자 부상·건물 파손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7일 오후 7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상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모닝 차량이 주차된 SM5 차량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인근 건물을 들이받아 건물 외벽도 일부 파손됐다.
40대 운전자 A 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음주·무면허는 아니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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