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 '아마토 요들 앙상블' 요들송 공연 개최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센텀종합병원은 부산메세나협회와 7일 센텀종합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2024 찾아가는 메세나 공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메세나협회의 '문화마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회 회원사들의 지역 사회 공헌 및 발전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스위스의 유명 그룹인 '아마토 요들 앙상블'이 참여했다. 아마토 요들 앙상블은 스위스의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계 무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이다.

센텀종합병원 관계자는 "환자분들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문화예술의 정취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및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메세나협회는 2021년 출범했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확산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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