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7일,월)…흐리고 가끔 비

임실N치즈축제 마지막날인 6일 전북자치도 임실군 치즈테마파크에서 방문객들이 빗방울이 떨어지자 박스로 비를 막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0.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임실N치즈축제 마지막날인 6일 전북자치도 임실군 치즈테마파크에서 방문객들이 빗방울이 떨어지자 박스로 비를 막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0.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20㎜ 정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창원 18도, 김해 18도, 양산 19도, 밀양 17도, 거창 14도, 산청 16도, 진주 17도, 통영 1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1도, 김해 21도, 양산 22도, 밀양 21도, 거창 21도, 산청 22도, 진주 22도, 통영 22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다.

부산과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좋음’, 오후에는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는 0.5~1.5m이며 안쪽 먼바다는 1~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난다"며 "오전에는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