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메종마르지엘라·알렉산드르 드 파리 팝업

알렉산드르 드 파리 팝업 매장.(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알렉산드르 드 파리 팝업 매장.(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백화점 2층에서 프랑스 브랜드 '메종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알렉산드르 드 파리'(Alexandre de Paris) 팝업스토어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메종마르지엘라는 오는 13일까지 브랜드를 상징하는 타비(Tabi) 슈즈를 주제로, 초창기 디자인을 포함해 10여 점의 제품을 전시하고, 생성형 AI를 통해 자신만의 슈즈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타비올로지'(Tabiology) 팝업을 선보인다.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타비 양말을, AI 콘텐츠 체험 고객에게는 타비 스티커를 제공한다.

알렉산드르 드 파리는 오는 14일까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액세서리 '타임리스·리미티드 컬렉션'을 소개한다. 구매 금액별로 기프트 패키지와 헤어클립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