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류 축제…12일 온천천시민공원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연제구는 다음 달 12일 연제구 온천천시민공원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류 축제 '2024 연제 평생교육대잔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똑똑Place, 특화거리 협약기관, 아카데미 수강생, 활동가 등 평생교육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을 위한 건배'(건강한 배움)라는 주제로 △어린이 독후 감상화 그리기 대회 △공연 △평생교육 전시 △일일체험 △플리마켓 △도서교환전 △팝업 놀이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지역 평생학습 동아리와 가수 이정권, 임지수, 진운, 팝페라 소프라노 임소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연제구 관계자는 "평생교육으로 하나 된 연제구민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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