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사올라' 팝업

사올라 팝업 매장.(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사올라 팝업 매장.(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오는 10월 4일까지 몰 지하 2층에서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사올라'(SAOLA)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 브랜드 '사올라'는 지구와 함께하는 신발을 만들자는 목표로 아래 재활용 페트병과 유기농 면, 천연코르크 등 제품 전체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185g 초경량 스니커즈 '캐논 니트'와 우수한 통풍성의 니트 소재를 활용한 '사보' 등이 있다.

이번 팝업기간 10만원 이상 신발을 구매한 고객에게 친환경 티셔츠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