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967가구 정전…배전선로 이상 추정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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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5일 오후 3시 7분쯤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개금동 일원 967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현장에 출동한 한국전력공사는 긴급복구에 나서 신고접수 40분 뒤인 오후 3시 47분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의 한 배전선로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