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양산 호우주의보→경보 격상
창원, 고성 이어 도내 호우경보 4곳으로 확대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후 11시 20분을 기해 경남 김해, 양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현재 경남 창원, 고성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12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오는 22일까지 경남에 50~120㎜(많은 곳 1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