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남해 호우주의보 발효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사천과 남해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에는 진주·하동·산청 등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