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합천 호우주의보…경남 10곳 호우주의보·예비특보
-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20일 오전 9시 10분을 기해 경남 진주와 합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산청은 이날 오전 7시 45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김해는 낮 12시부터 호우예비특보가 예고됐다.
22일까지 예고된 비의 예상 강수량은 50~120㎜이며, 경남 남해안은 200㎜ 이상, 지리산 부근 150㎜ 이상의 비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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