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수욕장서 40대 여성 익수사고…심정지 이송 중 회복
- 강미영 기자
(남해=뉴스1) 강미영 기자 = 19일 오후 2시 24분쯤 경남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A 씨(40대·여)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인근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했다.
구조된 A 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던 중 의식과 호흡을 회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과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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