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추석연휴 병의원 32곳·약국 127곳·보건소 운영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추석연휴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상황실 운영은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이 기간 병의원 32개소, 약국 127개소, 초전동 보건소는 비상진료를 한다. 병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 시스템에서 확인하거나 보건소 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연휴가 길어진 만큼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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