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9월 23~27일 청년주간 운영…청년 강의·고민 상담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23~27일 '2024 금정구 청년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주간은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에게 사회 경험을 넓혀 가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주간에는 2가지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금정 청년 아카데미는 부동산 관련 특강으로 △부동산 거래, 어떻게 진행될까? △부동산 임대차 계약 살펴보기 △부동산 경매 이해를 주제로 총 3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금정 청년 다이브는 '나의 청년 이야기'를 주제로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강연과 청년 고민 상담 등이 운영된다.
행사 참가는 무료로 회차별 40명씩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 신청은 QR(큐알)코드나 교육기관에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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