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살리고' 일자리 박람회…24일 유라리 광장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2024 중구 Salligo(살리고)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신중년, 시니어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0여 개의 구인 업체가 참여해 구인 업체와 구직자 간 면접, 채용 상담과 함께 각종 구인·구직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중구 협동조합 홍보와 제품 판매 부스, 중구 청년센터 청년정책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건강헬스코너,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이력서 작성 컨설팅, 직업상담, 면접 프로필 사진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 취업 지원 신청 및 상담, 취업 지원 정책 부스 등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는 중구청 일자리지원센터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구직희망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 이력서를 지참해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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