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농산물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최대 30% 환급…15일까지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9일부터 15일까지 상가동 국내 수산물 취급 행사장에서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반여농산물도매시장 내 어류, 건어물, 젓갈류 등 국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점포 28곳이 참여한다.
해당 가게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상가동 로비에서 진행된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