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청장·군수 협의회,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동참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가 5일 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시청 제공)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가 5일 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가 5일 오전 사하구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열린 9월 정기회의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6일 부산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국회 상임위 전체 회의에 상정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위해 전 구‧군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정기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구청장 전원이 서명했다.

5일 기준으로 서명에 동참한 시민은 온오프라인을 포함해 3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이달부터 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온라인은 시 누리집에서, 오프라인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