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해운대구·수영구 폭염주의보 발효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후 2시를 기해 부산 동부지역(기장군,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낮 3시 기준 부산의 최고 기온은 31.5도, 최고 체감온도는 31.7도로 나타났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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