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제주 멤버십 런칭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 호텔의 풍성한 혜택들로 구성된 리조트 특화 유료 멤버십 클럽조선 VIP - 그랜드 조선을 5일부터 새롭게 런칭한다고 밝혔다.

멤버십은 개인형과 법인형으로 나눠 개인 고객과 기업 고객까지 이용 혜택을 확대했다.

성수기 시즌에도 사용 가능한 대량의 객실 숙박권을 제공해 부산, 제주로 여행을 계획하거나 출장이 잦은 고객과 기업체 임직원 대상의 복리후생 혜택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멤버십 활용도를 높였다.

개인형은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에서 사용 가능한 총 10매의 객실 숙박권, 50만 원 금액 할인권, 객실과 식음업장 이용 시 상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개인형은 멤버십 가입 고객 본인 외에 1명이 추가로 상시 할인 혜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서브(Sub) 카드 발급이 포함돼 가족 또는 지인이 함께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법인형은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법인 멤버십으로 법인형(기본), 법인형(프리미엄) 두 가지 타입으로 운영된다. 두 타입 모두 총 30매의 숙박권이 주어진다.

기본은 개인형과 객실 타입과 특전이 동일하며 법인형(프리미엄)은 객실 타입의 업그레이드와 조식과 라운지 옵션이 포함된다.

프리미엄은 객실 이용 시에는 그랜드 조선 부산의 프리미어 오션 & 아리아 조식 2인 & 그랑 제이 라운지를,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힐과 스튜디오 스위트 가든 & 그랑 제이 라운지(조식, 티타임)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의 홈페이지에 명시된 객실 상품을 15%,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 레스토랑 이용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럽조선 VIP - 그랜드 조선 런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5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개인형에 가입하는 모두에게 성수일 객실 숙박권 1매를 추가 제공한다.

상담과 구매 문의는 조선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와 클럽조선 VIP 회원관리과를 통해 할 수 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