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9월 4일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9월4일 금정구청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현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건강한 가족 평등한 사회 행복한 금정'이라는 주제로 기념공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특강,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의 아동부 수상작 전시가 진행된다.

금정구가족센터, 투게더 금정 주민참여단 등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홍보부스도 운영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편견 없는 세상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