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문화재단, 세대 간 융합 프로그램 '니는 와' 참가자 모집
31일까지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2024 문화 다양성 확산 사업 '니는 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음 달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부산 금정구 구서동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재단은 사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세대 간 융합 관계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준비되는 프로그램에는 60대 이상이 참여하는 창작 뮤지컬 '하이 식스티'와 조부모, 부모, 자녀 3세대가 함께하는 '한 지붕 아래 3세대 앙상블'(합창단) 2개가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화, 온라인, 전자우편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모집 대상은 부산시민 30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과 SNS를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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