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저소득 아동 주거환경 개선 추진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부산진구가 저소득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진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부산시 아동 주거 빈곤 가구 주거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구는 이 사업에서 최저주거기준 미달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아동에게 리모델링 공사 등을 통해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올해는 4세대가 지원받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저소득 아동의 주거환경 상향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