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 운영…15~25일 용두산공원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오는 15일부터 11일간 용두산공원에서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은 부산시 공식 소통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부기'의 여름나기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다.

4m 길이의 거대 부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메가 포토존을 비롯해 포토부스, 스페셜 굿즈존, 여행 체험존, 휴게존, 플리마켓존 등 총 6개의 테마존을 만나볼 수 있다.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은 용두산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다. 기간 내 용두산공원에 깜짝 등장한 부기를 만나보는 스페셜데이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 증정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시 야간관광 전용채널 또는 부기 사회관계망서비스(부기 인스타그램, 시 야간관광 전용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