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한 돈사서 화재…돼지 450여마리 폐사
- 강미영 기자
(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12일 오전 5시 2분쯤 경남 고성군 거류면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6시 22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축사 2동 429㎡과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했다.
별도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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