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공립교사 선발 예고…유·초·중등·특수 669명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 대해 교육청 누리집에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유·초등 특수학교 선발인원은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182명, 특수학교 37명(유치원 12명, 초등 25명)으로 총 229명이다. 시험은 9월11일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1월 9일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

중등학교 교사와 보건·사서·전문 상담·영양·중등 특수교사는 중등학교 352명, 중등 특수학교 25명, 보건 26명, 영양 23명, 사서 4명, 전문상담 10명으로 총 440명이다. 10월2일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1월23일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교사는 교원 수급 변동으로 선발 예정인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추후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정 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