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핫플 '올빰토요야시장’ 3일부터 재개장
먹거리와 문화행사 풍성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7월 한달 휴장한 ‘올빰토요야시장’이 3일부터 재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올빰토요야시장은 전통시장인 논개시장 아케이드 구간에 풍성한 먹거리와 문화행사 등으로 4월 개장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7월은 휴장한다.
올빰토요야시장은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야간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한회 평균 2000여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끄는 야시장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 거리노래방, 쿠폰이벤트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열리며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문화재 야행’ 등 지역의 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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