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옥천군과 복숭아직거래장터 운영…내달 6일 구청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다음 달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래구청에서 자매결연도시 옥천군과 복숭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충북 옥천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옥천군의 우수 농특산물인 복숭아를 홍보하고 구민들에게 신선한 제철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장터 운영을 통해 농촌지역은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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