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동참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가 29일 피켓을 들고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영화의전당 제공)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가 29일 피켓을 들고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영화의전당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가 29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는 KDB산업은행 본사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범시민 챌린지로 박수영 국회의원이 시작했다.

김 대표는 "산업은행 이전은 수도권 초집중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예술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산은 부산 이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