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시장 상가 1층서 불…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5일 오전 7시쯤 부산 중구 부평동 한 시장 6층짜리 상가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배전반 설비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3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2분 만인 오전 7시 12분쯤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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