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한 사무실서 불…405만원 재산 피해

부산 금정구 구서동 한 사무실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금정구 구서동 한 사무실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4일 오후 8시 27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동 한 2층짜리 사무실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컴퓨터 등 사무용품과 사무실 내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0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62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4분 만인 오후 8시 41분쯤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