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새마을회-밀양향토청년회 "지역발전 위해 협력"
- 허충호 기자
(밀양=뉴스1) 허충호 기자 = 밀양시새마을회와 밀양향토청년회가 지역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밀양시가 23일 밝혔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교류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밀양시새마을회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단체와 상호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여 온 밀양향토청년회는 앞으로 청년들의 폭넓은 사회참여를 통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선동 밀양시새마을회장과 오기택 밀양향토청년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공헌 과제를 발굴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ctiger3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