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서 새벽 비닐하우스 음식점 불…인명피해 없어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3일 오전 3시1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비닐하우스로 지어진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화재 발생 27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인근을 지나던 한 운전자가 비닐하우스에서 검은연기와 불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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