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부산 강서구 복합건물 2층 정비소 불…21명 대피·2명 구조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3일 오전 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신호동 한 6층짜지 복합건물 2층 주차장 안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건물 이용객 2명이 구조됐으며, 건물 내 숙소에서 합숙 중이던 축구단원 등 21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내부 30㎡와 집기, 비품을 태워 소방 추산 760만원의 재산피해는 내고 25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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