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착한가격업소 집중 지정기간 운영…오는 10월까지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월까지 착한가격업소 집중 지정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가격, 품질, 위생 등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른 평가를 통해 구청장이 지정한 곳이다
구는 이번 기간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고 물가를 안정시킨다는 계획이다.
업소는 표찰과 지정서 교부, 인센티브 물품 지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부산진구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또 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 대국민 추천 공모를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공모 참가자는 착한가격업소 후보 10개를 추천하고 이 중 5개소가 신규 업소로 지정되면 순은 기념 메달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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