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계열사 임직원, 밀양에 고향사랑기부
- 허충호 기자
(밀양=뉴스1) 허충호 기자 = 밀양시는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53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상훈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장, 이한우 농정지원 단장, 노영동 오리온농협 대표이사, 김봉석 영남 농산물물류센터장, 김진영 마트사업 경남지사장, 유필곤 밀양시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는 10일 안병구 밀양시장을 방문, 임직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훈 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지역경제와 농업·농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밀양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밀양시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밀양시의 새로운 성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victiger3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