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창립 6주년 맞아 저소득 노인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

해진공 임직원 20여 명이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할 빵과 간식을 만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해진공 제공)
해진공 임직원 20여 명이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할 빵과 간식을 만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해진공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창립 6주년(2024.7.5)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여름나기 물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이불 등 약 5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만든 빵과 간식을 함께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물품은 부산지역의 노인복지관을 거쳐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두 공사 ESG경영실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와 산업,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