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남해고속도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화재 차량.(경남소방본부 제공)

(함안=뉴스1) 강미영 기자 = 5일 낮 1시 35분쯤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 일부를 태운 뒤 오후 2시 2분쯤 완전히 꺼졌다.

당시 보닛 아래에서 불꽃을 본 운전자(60대)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동승자(60대)와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