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 충혼탑 참배로 첫 걸음

밀양시의회 의장단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허홍 의장이 분향하고 있다.(밀양시의회 제공)
밀양시의회 의장단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허홍 의장이 분향하고 있다.(밀양시의회 제공)

(밀양=뉴스1) 허충호 기자 = 밀양시의회는 2일 오후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남은 2년 임기의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허홍 의장, 박진수 부의장, 정희정 운영위원장, 박원태 총무위원장, 조영도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후반기 의장단 전원이 참석했다.

허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후반기 밀양시의회는 언제 어디서나 열린 의정으로 시민 곁에서 함께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적인 지방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ctiger3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