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합천군 부군수 "희망찬 미래 합천 건설 최선"
- 한송학 기자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이재철 제36대 합천군 부군수가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군수는 1991년 옛 진해시(현재 창원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4년 경남도로 전입 후 법무담당관실 규제개혁담당, 재난대응과 재난총괄담당 등을 거쳤다. 202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남도 소통담당관을 역임했다.
이 부군수는 "경남도와 가교역할을 하고 김윤철 군수를 중심으로 공직자들과 뜻을 모아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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