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 단독주택 불…50대 거주자 사망

화재 현장(경남소방본부 제공).
화재 현장(경남소방본부 제공).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1일 오전 1시28분께 경남 거창군 신원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주민이 119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소방은 이날 오전 4시1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50대 1명이 숨지고 주택 55㎡와 가재도구를 태웠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