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은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 한달간 대표 메뉴 30% 할인

1주년 스페셜 세트.(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
1주년 스페셜 세트.(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이 이달 29부터 7월 31일까지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29일 글로벌 6번째이자 한국 내 두 번째 매장으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문을 열었다. 올해 초 서울과는 차별화된 부산만의 스페셜 버거와 메뉴를 선보인 후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은 1주년을 맞아 29~30일 이틀간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에 입장하는 첫번째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같은 음료를 한잔 더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오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대표 메뉴인 1966 버거를 30% 할인하고, 한정수량 고든램지 그립톡을 증정한다.

1주년을 기념하는 세트 메뉴도 출시한다. 버거 2개, 스낵 1개, 저스트 프라이즈 1개, 음료 2잔으로 구성되며, 식사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증정한다.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은 1주년을 기념해 매장의 돔테이블을 색다르게 연출했다. 여름을 맞아 잠수정이 상륙한 깊은 심해의 무드로 장식해 특별한 공간에서 고든램지버거의 메뉴를 프라이빗하게 경험할 수 있다.

돔테이블은 10만원 이상 주문시 예약할 수 있다. 돔테이블 예약 특전으로는 웰컴 드링크가 2잔 제공되며,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을 SNS에 올리면 커피를 증정한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