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차량 남해고속도로서 앞선 승용차 추돌…면허정지 수준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4일 오전 1시 50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례졸음쉼터 인근에서 승용차 2대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50대 운전자의 승용차 뒷쪽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0.03~0.08% 미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한 경위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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