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목욕탕 7번째 이야기 ‘동래온천’ 특집호 출간…기념 토크콘서트도
동네목욕탕들의 로컬이야기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네 목욕탕을 거점으로 로컬의 이야기를 전하는 ‘집앞목욕탕’의 7번째 이야기, ‘동래온천’ 특별호가 현존하는 10곳의 온천을 중심으로 동래온천의 역사와 온천 중심의 로컬 이야기를 담아 25일 발행된다.
아울러 ‘동래온천’ 특집호 출간기념 토크콘서트가 25일 저녁 6시30분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동래온천 특별호는 다른 호와 다르게 5명의 개성있는 필진이 직접 동래온천 10곳을 심도있게 취재하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필진의 경력과 직업 또한 다양하다. 전직 스피치라이터로 활동했던 원성만(이하 존칭 생략), 일러스트레이터 강마레, 카피라이터 장지혜, 콘텐츠 기획자 박희수, 현직 기자 손희문씨가 필진으로 참여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잡지에 담지 못했던 필진 5명의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와 동래온천을 운영하는 대표들의 현장 가득한 이야기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집앞목욕탕은 "ME TIME(미 타임)"을 이야기 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목욕탕을 중심으로 한 일상의 가치 회복을 위해 1년에 10권의 매거진이 발간된다.
목욕탕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진정한 쉼과 자기 돌봄이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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