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서 60대 남성 추락사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1일 오전 7시40분쯤 부산 영도구 부산복합혁신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준비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복층(높이 1.9m)에서 바닥으로 추락했다 .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이동식 비계를 이용해 천장 도장 작업을 하던 중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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