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수면 주택 창고 불…1억 3000만원 재산 피해(종합)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12일 오후 8시 41분께 경남 진주시 지수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을 지나던 버스 운전기사가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은 불이 인근 주택 등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주력하면서 다음 날 오전 1시 8분께 불을 껐다.
불은 트랙터, 콤바인 등 농기계와 창고 280㎡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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