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직원자녀 ‘퀀텀 슈퍼캠프’ 개최
경남은행이 직원자녀 교육지원을 위해 마련한 퀀텀 슈퍼캠프에서 러너코리아 이하나 강사가 교과학습을 지도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은행)© News1
</figure>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8일 경남은행 연수원에서 직원자녀 50여명과 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퀀텀 슈퍼캠프 공부가 쉬워졌어요!’ 행사를 가졌다.
퀀텀 슈퍼캠프는 수학·논술·속독법·단어암기·읽기 등에 대한 다양한 놀이 학습을 통해 습득 능력을 향상케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러너코리아 이하나 강사의 지도로 교과학습과 인성교육이 어우러진 각종 체험학습을 받았다.
또 교육 중간에는 부모와의 소통을 위한 점심시간도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김다희 양(용남초 4)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공부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았다"며 "퀀텀 슈퍼캠프 참가를 통해 배운 학습법을 잊지 않고 반드시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am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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