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으로 오세요'…17일 제1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일대

제1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제1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가 17일부터 3일간 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판매전,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시, 동래구청, 네이버㈜가 후원한다.

2020년 설립된 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21년부터 시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이래 소비둔화로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소상공인 판매전 86개 부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관 △소상공인 정책홍보관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5시 행사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채선주 이에스지(ESG)정책대표,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관계자 등 40여 명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