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원예용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 강정태 기자
(부산=뉴스1) 강정태 기자 = 15일 낮 12시4분쯤 부산 금정구 선동 한 원예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1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난초 1000여주와 비닐하우스 1개동 900㎡ 중 330여㎡가 불에 타 소방 추산 240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작업자의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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