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창고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10일 새벽 0시15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 창고건물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80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30분 만인 오전 0시 45분에 완진했다.
불은 소방 추산 14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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