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 창업서포터즈 발대식

경남정보대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 창업서포터즈 발대식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 창업서포터즈 발대식 (경남정보대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경남정보대는 23일 교내 민석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 창업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을 비롯해 유철 부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권영철 단디벤처포럼 대표, 전유신 ㈜스마일에프앤디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유관기관과 창업, 미디어, 뷰티, 제과제빵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창업 서포터즈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예비창업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로컬컨텐츠중점대학사업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태상 총장은 "지역 기업과 기관,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로컬 창업 교육의 지역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에 선정된 경남정보대는 우수한 운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올해 재선정돼 △호텔외식조리학과와 호텔제과제빵과가 융합된 '로컬미식(美食)전공' △미디어영상과와 K-뷰티학과가 융합된 '미디어&뷰티콘텐츠 전공'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aseo@news1.kr